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CK 스토브리그/2022/발표 과정 (문단 편집) ===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Hanwha Life Esports]] === 22일 9시 30분, [[https://www.facebook.com/HLE.lol/posts/pfbid0HuKi8GCBKSLVDJkenjKFp7CQYACc92cvDTA6WPicoTRpMDPfWv9PX9gEqx9JtCxcl|손대영 감독이 한화생명 총감독으로 승진되고, 최인규 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되었으며 김성진 코치와 김지영 2군 코치와는 계약을 종료]]했다. 22일 10시, [[https://twitter.com/HLEofficial/status/1594858584013406208|온플릭, 윌러, 카리스, 쌈디]], [[https://twitter.com/HLEofficial/status/1594859507532038144|처니, 비스타, 2군 탑 라이너 루카럭스]]와의 계약을 종료하며 두두 중심의 리빌딩을 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한상용 감독이 개인 방송을 통해 한화생명은 플랜이 매우 많으니 팬들은 안심해도 된다는 말을 남겼다.[* 애초이 모기업인 [[한화생명]]이 국내 생명보험사 중 자본규모 2위인데다가 [[한화그룹]] 전체 매출의 60% 이상이 한화생명에서 발생할 정도로 알짜인 회사라서 자본력으로 따지자면 LCK 내에서는 T1과 더불어 가장 좋은 팀이다. 더군다나 한화그룹 자체가 [[한화 이글스|성적을 못내서 그렇지 한번 후원하기 시작하면 돈을 때려박다시피하는 회사라서]] 돈을 쓰려는 의지가 없는 팀도 아니며, 작년을 탱킹으로 보낸 한화생명으로썬 올해 정점에 달한 롤판 연봉 거품의 여파로 LCK의 다른 팀들이 지갑을 닫는 추세에서 혼자서만 지갑을 여는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한화 팬덤 사이에서도 기대치가 매우 높아졌다.] 22일 밤, [[https://twitter.com/cutebchu/status/1595002144402178048|도인비가 개인 방송을 통해 스카웃과 바이퍼가 LCK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며 모든 라인을 S급으로 채우려는 팀이 둘 다 영입하길 원한다는 루머]]와 [[https://twitter.com/cutebchu/status/1595003160321748994|또한 이게 성사되면 정글러는 클리드일 것이라는 루머]]도 풀며, 한화생명이 클리드, 스카웃, 바이퍼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상용의 개인방송에서 한화팬이 "[[메리 크리스마스]]라 해도 될까요?"라 도네했는데 한상용은 "메리 크리스마스~"라 화답하면서 작년만큼 우울한 스토브를 보낼거 같진 않단 분위기로 가고 있으며[* 그밖에 한마갤에 올라온 카더라론 한화생명은 22일을 기점으로 작년과는 다르게 선수들에게 관심있으면 오전까지 연락하라고 일찌감치 못을 박았는데 작년 스토브에서 거들떠도 안보던 선수들이 현재의 스토브리그를 보고 심상치 않은 기류를 감지해 한화생명으로 생각보다 많이 문의를 넣고 있는 분위기였다란 얘기도 있었다. 작년의 스토브리그에서 한화는 돈은 있는데 비전이 없다 여겨져서 선수들의 외면을 받은 상황과 정반대가 된 셈이다. 게다가 작년에는 다른 팀들도 돈을 풀어서 한화의 풍부한 자금력이라는 이점도 희석된 측면도 있었다] 인벤 신연재 기자도 [[https://twitter.com/Arra_1155/status/1595029887022411776|우승권 팀과 그에 도전할 만한 팀이 완성되어 가는 듯하다]]고 밝히며 정황상 한화생명이 둘 중 하나일 듯하다.[* 다른 하나는 페이커를 제외한 주전선수 전원의 재계약을 확정지은 T1으로 보인다.] 그리고 22일 밤 11시 30분 유튜브를 통해 '''[[박도현(2000)|바이퍼]]의''' [[https://www.youtube.com/watch?v=P_Ix-fS3d24|'''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이로 인해 복수의 소스에서 나오던 루머, '''두두'''-(클리드/크로코)-(스카웃)-'''바이퍼'''-(???)의 라인업이 가시화되면서 팬덤에서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FA로 풀리는 선수들이 하도 많다보니 서포터 역시 베릴, 리헨즈, 라이프 등 매력적인 매물들이 많으며, 추가 탑 라이너 영입으로 두두와의 주전 경쟁으로 팀 전력을 강화할 수도 있으며 탑 역시 킹겐, 라스칼, 칸나 등 좋은 매물들이 많은 편이다.][* 사실 바이퍼야 그렇다 쳐도 스카웃은 LPL에서 7년 가까이 활동하며 로컬 자격까지 획득했고 LPL 3회 우승에 월즈 우승, 월즈 파이널 MVP라는 어마무시한 커리어까지 갖추고 있는 선수라서 더더욱 의외라는 반응. 게다가 스카웃은 EDG를 넘어 LPL의 프렌차이즈 스타인 만큼 원 소속팀인 [[Edward Gaming Hycan|EDG]]를 비롯한 LPL 팀들이 어떻게든 잡으려고 안간힘을 썼을텐데 스카웃이 이걸 다 뿌리치고 LCK 복귀를 선택한건 '''한화생명이 LPL 팀들과의 현금박치기 싸움에서 이겼다는 것 밖에는 설명이 안된다.''' 이에 도대체 얼마를 부른거냐는 반응과 2018년 이후 처참한 성적 + 비수도권 연고지란 악재가 있는 야구단도 이번 FA에서 장타자 [[채은성]]과 과거 팀을 지탱해 주던 [[이태양]]을 다시 영입하면서 돈 나오는 구석이 다르다고는 해도 한화생명의 압도적인 자금력에 실소를 짓는 반응이 커뮤니티를 가득 채우고 있다. 올해 야구단 2군을 빼면 죄다 꼴지 투성이라는 점에서 한화생명 수뇌부가 e스포츠팀에 크게 투자하기로 결심한 듯 하다.] 거기에 한상용은 개인 방송에서 "바이퍼를 먼저 공개했다는 것은 제가 예상한 로스터가 맞다는 것이다"라는 발언까지 했다. 추가로 담원 기아 마이너 갤러리에서 이번 스토브리그 높은 타율을 보여준 썰쟁이가 베릴의 한화생명 이적 가능성을 99%로 예측했고,[[https://www.fmkorea.com/5240796503|#]] obgg에서 스카웃의 소속이 한화생명으로 바뀐 것이 확인되면서[* 지금까지 obgg에서 소속이 전환된 프로게이머 중 사실 그 팀으로 가지 않았던 선수는 하나도 없다. 즉, 이쪽에서 소속이 바뀌었다는 건 오피셜만 안 떴지 이미 계약이 끝났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 한화생명이 이번 스토브리그 태풍의 눈이 되어가고 있다.[* 2021~2022 시즌에 야구단을 비롯한 한화그룹 산하의 스포츠팀들이 죄다 밑바닥을 전전하는 초라한 성적을 내는 바람에 [[김승연]] 회장을 비롯한 한화그룹 수뇌부가 칼을 갈았다는 이야기가 재계에 나돌고 있다. 때마침 연준에서 시작된 금리인상과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보험 가입자 수 증가로 인해 핵심 계열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때돈을 벌었고 주력 업종인 방위산업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국 폴란드 방산계약]]으로 수지를 맞은 상황이라서 자금줄도 넉넉한 상황이다보니 야구단과 롤팀의 명예회복에 사활을 거는 듯 하다.] 그런데 한상용이 개인 방송에서 영입 소식이 발표되면 깜짝 놀랄 만한 선수가 있다는 언급을 했는데, 어느 정도 찌라시가 풀린 스카웃이나 베릴 정도로는 저런 발언을 하지 않을 테니 이보다 더 충격적인 영입이 있는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2년 연속 바이퍼와 합을 맞춘 '''[[톈예|메이코]]'''를 영입한 게 아니냐는 농담 반 진담 반 추측[* 다만 이는 스카웃, 바이퍼에 메이코까지 진짜 영입하면 EDG는 정말 남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메이코까지 오면 EDG 해체한다."란 우스개소리에서 시작된 드립에 가깝다. 그나마 메이코가 한국어가 유창하기 때문에 진짜 택도 없는 드립은 아니고, 심지어 팀에 클리드와 스카웃이 영입될 경우 중국어 가능자도 3명이 되기 때문에 아주 일리없는 소리는 아니지만, 여태껏 중국 선수가 LCK에 온 적이 단 한 번도 없거니와 메이코는 스카웃보다 더 일찍 EDG에 있었던 프랜차이즈 스타인 만큼 진심으로 메이코라고 추측하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그리고 메이코의 한국어 역시 기본적인 대화나 한글 자모를 읽고 쓰는 정도만 가능할 뿐이지, 한국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이 나오거나 혹은 추가 탑 라이너 중 네임밸류가 높은 선수의 영입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는 중.[* 정황상 S급 매물 중 오피셜이 뜨지 않은 너구리, 라스칼, 킹겐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라스칼이나 킹겐 정도면 깜짝 놀랄 만한 선수에 속하지 않고 아무래도 찌라시의 클리드-스카웃-베릴보다 임팩트가 약하기 때문에 여전히 감이 잡히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11월 23일부터 나온 루머와, 한상용 감독이 한화'''생명'''을 강조했다는 점을 들어 서포터로 [[김정민(2000)|라이프]]를 영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하고 있다. 11월 23일 16시를 기점으로 선수 계약을 완료하며 선수단 구성을 모두 마쳤다는 루머가 나왔지만 23일, [[데일리e스포츠]]의 김용우 기자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168216|스카웃은 EDG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재계약을 끝마쳤고 한화생명의 미드는 제카라고 예상하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24일 저녁, [[https://twitter.com/cutebchu/status/1595720977203490816|도인비가 개인 방송에서 킹겐과 제카가 한화생명에 영입됐다는 썰]]을 풀었고 이후 한상용 전 감독이 개인방송에서 "킹겐과 두두가 왜 함께 있으면 안될까요?"라는 도네이션 질문에 순간 표정관리를 못하는게 포착되며[* 시청자들이 집요하게 추궁하자 결국 캠을 꺼버렸다.] 킹겐과 제카의 영입이 확정된 것 같은 기류가 흘렀는데 제카의 경우엔 그런대로 긍정적이지만 킹겐에 대한 반응은 텐텐클럽할때도 버틴 프랜차이즈 스타 후보 버리게 생겼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월즈 우승 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긴 하나 정규시즌 동안에는 실망스러운 폼을 보여주었기에 아직 반신반의하는 시각도 있는 편.[* 물론 킹겐은 월즈 결승이라는 매우 큰 무대에서 자신의 고점을 제대로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 2018 RNG의 MLXG, 카사의 2인 정글 기용방법처럼 정규시즌에는 두두, 포스트시즌 및 중요 경기에서는 킹겐을 기용하는 방향성으로 탑 선수들을 기용할 가능성도 있는 편이다. ] 25일 15시 15분에 [[https://youtu.be/vLsgd3yKQ8w|'''킹겐과 제카의 영입''']]을 발표했다. 발표 직후 방송을 킨 한상용 전 감독에 의하면 애초에 한화생명 미드가 스카웃이라는 썰은 들어본 적이 아예 없는데 스카웃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고 하며 이후 데일리e스포츠의 김용우 기자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168245|킹겐과 제카가 이적했다는 기사]] 말미에 서포터로 [[김정민(2000)|라이프]]가 유력하다는 내용을 남겼고 인벤의 신연재 기자에 의하면 [[https://twitter.com/Arra_1155/status/1596028458060382208|한화생명 관계자는 "우리도 빨리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며 LCK 사무국의 승인을 받자마자 바로 발표한 것"]]이라 밝히며 바이퍼 재계약으로 들떠있던 한화생명 팬덤은 월즈 우승 미드를 데려왔다는 소식에 환호하는 반응과 서머에서 가능성을 보였던 두두를 팽하고 굳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황성훈|킹겐]]을 영입한 것에 언짢아하는 반응으로 갈라져버렸다.[* 사실 두두를 키우기 위한 플레잉코치 역할로서의 탑솔 영입이라면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경험도 풍부한 [[김광희|라스칼]]이 더 적당한데 킹겐을 영입했다는 것은 두두를 주전으로 기용하기보다는 확실한 주전을 앉히고 두두를 서브로 기용하겠다는 의미라서 기존 팬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다만 킹겐이 월즈에서 보인 활약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두두도 2022 시즌 꼴찌팀에서 분투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긴 했지만 프런트에서 구상하는 슈퍼팀의 주축이 될 수 있느냐에는 의문부호가 붙는 것도 사실이라 이는 선수 본인이 시즌 개막 후 증명해야 할 몫이기도 하다.] 덧붙여 한마갤에 등장한 한화의 라인업을 전부 맞춘 썰쟁이의 언급에 따르면 킹겐은 오히려 월즈 파엠답지 않게 페이컷을 하고 왔으니까 너무 미워하지 말고 응원해달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선 이미 두두가 있는데 굳이 페이컷에 감사할 필요까지 있냐는 반응이다.] 곧이어 같은 날 18시에는 [[https://www.youtube.com/watch?v=UriEgkqhvYE|'''라이프와 클리드의 영입''']]을 발표하며, 2023 시즌의 로스터 구성을 마무리지었다. 클리드의 영입에 대해서는 좋은 평이 꽤나 있지만[* 2022년 FPX에서의 기량은 좋지 못했지만 2019 시즌 T1에서는 한체정이었으며, 2020 ~ 2021 시즌 젠지에서도 T1 시절 한체정 시절의 모습은 보여주지는 못할지언정 3번의 올프로팀 수상과 월즈 4강이라는 커리어를 써냈던만큼 많은 선수들이 FA로 풀렸지만 유독 정글 쪽은 캐니언과 오너는 계약으로 묶여 있고, 카나비, 피넛은 빠르게 재계약을 택했고, 2022 월드 챔피언인 표식은 기량의 고저차가 극단적으로 심한 탓에 검증된 매물을 찾기 힘든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클리드는 매우 좋은 옵션으로 평가받았다.] 라이프는 기량 자체는 수준급인 자원은 맞지만 반지원정대 1기 시절 2020 ~ 2021 젠지와 2022 KT에서 심각한 수준의 오더 갈림과 후반 운영 미스를 여러차례 반복했고 전혀 피드백도 되지 않는 모습을 계속 지적받아서 슈퍼팀 체제의 한화생명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11월 30일, 인벤 신연재 기자에 의해 [[https://twitter.com/Arra_1155/status/1597826465911164930|두두의 광동 이적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나왔다. 아무래도 킹겐을 영입한만큼 두두에게도 길을 터주기 위한 선택으로 보이나 팬들의 반응은 현저히 갈리고 있다.[* 한상용 감독에 의하면 한화생명은 두두와 함께 할려고 했으나 두두 본인이 주전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요구했으며 결국 이적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같은 날, [[https://twitter.com/HLEofficial/status/1597870764430331905|前 DRX 코치였던 이재하 코치를 영입, 아카데미의 김상문 코치를 챌린저스 감독, 김한기 코치를 챌린저스 코치로 보직 변경, 박세호 前 챌린저스 코치는 스카우터로 보직 변경]]하며 감코진 인선을 마무리지었다. 12월 1일, [[https://twitter.com/HLEofficial/status/1598188193752678400|두두의 광동 프릭스 이적 소식]]을 발표하였다. 12월 8일, 리브 샌드박스 2군의 서포터였던 듀로를 영입하면서 마지막 공백이였던 2군 서포터 자리를 채우며 통합 로스터를 완성, 스토브리그를 마무리지었다. [[분류:LCK 스토브리그/2022]]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LCK 스토브리그/2022, version=42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